부산 중구 보수동마을건강센터, 2023년 마을건강센터 우수마을 선정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 ‘보수동마을건강센터’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23년 마을건강센터 성과공유의 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2023년도 마을건강센터 성과공유의 날에는 부산광역시 총 75개의 마을건강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에 대해 종합 평가하여 우수기관 및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보수동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건강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 환경정비, 독거가구 돌봄 활동 등을 펼쳐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 및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