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3년 부산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2년 연속‘최우수기관상’수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2일 부산시 주최의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부산시 1위)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부산광역시 건강증진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수상으로 다시 한번 영도구의 건강증진사업 분야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도구 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기본방향을 건강수명 연장, 보편적 건강수준 향상, 건강형평성 제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강화에 두고 4가지 분야 1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하여 영도구 건강 취약지표의 개선 및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영도구 보건소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비롯하여 치매관리,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등 7개 보건사업 영역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부산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났다.

 

영도구 보건소장은“올해 7월 보건복지부 주최의 건강증진사업 계획부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부산시 1위) 수상과 더불어 사업 결과평가까지 최우수상(부산시 1위)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으며, 올해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더욱 노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