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겨울나기’운영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6일부터 14일까지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 특강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위해 마련했다.

 

유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으며 다양한 표현과 놀이를 해보는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으로 책 속 주인공을 만들어 보는 종이공예·클레이공예 프로그램 ‘종이랑 클레이랑 즐거운 도서관’, 과학 주제 메이커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배우는 사이언스메이커’, 다양한 예술표현을 배워 보는 ‘따뜻한 손그림 오일파스텔’, 조선시대 역사를 특정하여 배워보는 ‘조선의 역사를 이끈 영웅’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자녀와 함께하는 퍼스널 컬러’강좌에서는 자신과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어울리는 패턴 모양을 알아가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가족 당 부모와 자녀 1명씩 2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