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18가구에 극세사 이불을 전달했다.
전윤구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은 생활하기 참 어려운 계절이다”며“오늘 배달한 겨울 이불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혜 모라3동장은 “훈훈한 마음이 담긴 이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늘 이웃을 위해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