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월 18일 국회를 찾아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비 지원을 건의했고, 박정 위원장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번 면담은 허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를 통해 추진됐다.
허영 의원은 지역의 예산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기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찾아 춘천시 현안 해결 도움에 감사를 전했고, 한기호 의원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춘천시 국비 확보 목표액은 전년보다 500억 증가한 5,500억 원이다.
춘천시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춘천시 치매전담형 요양원건립, 2025년 유니마총회·세계인형극축제, 소양 8교 건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