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지난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안설명의 건 ▲2025~2029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원영숙 의원의‘해운대동백섬, 대나무 군락지로 인한 수목 고사와 관리 부실 이대로 괜찮나?’로 총 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제285회 정례회를 통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등을 다루며, 오는 22일에 제28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