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 어린이 초청 농촌문화체험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8월 7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동구 어린이 30명을 초청하여 홍천동키마을(화촌면)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단은 서울 강동구 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만들기 체험, 동물 교감 체험, 승마 체험, 트렉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에어바운스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홍천군이 자매결연도시여서 너무 좋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