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피서지문고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7월 27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2024년 피서지문고를 운영했다.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7월 27일, 문고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현공원 아이스축제에 오신 서구 주민들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편리하게 책을 대여해주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했다.

 

문고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김성희 회장은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피서지문고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