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문화 교류 나선 마포구-고창군 청소년 환영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마포구-고창군 청소년 교류협력사업 환영식’이 열린 마포구청 시청각실을 찾아 참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역 간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몸소 체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마포구에서 진행되며, 마포구와 고창군 청소년 약 40명이 함께한다.

 

마포구를 찾은 고창군 청소년은 이번 환영식을 시작으로 마포구 청소년과 함께 마포의 대표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와 망원시장, 난지천공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정을 쌓게 된다.

 

환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류 행사가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마포 곳곳에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누리고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