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8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지난 7월 20일에 개장했다.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우기 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설치한 사방댐에 계곡 유수를 활용해 만든 물놀이장으로, 만수산휴양림은 산림청의 휴양을 즐기기 좋은 100대 명품 노송숲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개장을 위한 시설 보수는 완료된 상황이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운영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시설 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만수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거나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