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2024학교체육시설개방 리그전 개최!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학교체육시설개방 활성화 기대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2024학교체육시설개방 클럽 리그전’이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시 체육회는 관내 학교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금산중·고등학교(기존개소)에서 봉남중학교(신규개소)까지 1개소가 추가되어 총 2개소에서 동호인들이 평일 방과 후 및 주말 공휴일 등에 운동 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처음으로 개최하는 리그전인만큼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 리그전을 계기로 학교체육시설개방이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관내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학교체육개방시설을 점차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