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령머드축제에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부스 운영

보령에도 소문났다!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여러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여러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번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계획을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ㆍ외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