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 한 권의 책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저자 백혜영 작가 초청강연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의 저자 백혜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백 작가는 어린이 8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한 권의 책 독서운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정읍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일반, 청소년, 아동도서 분야의 ‘한 권의 책’을 선정해 독서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한 권의 책, 청소년 독서캠프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추진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