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 미라클공연단 ’재능기부' 2024년 해오름종합복지센터 공연 '실시

2024년 7. 12 14시, 해오름종합복지센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공모사업으로 운영 되고 있는 선배시민자원봉사‘미라클공연단’이 2024년 7월 12일 14시 동해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주간보호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실시했다.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인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우쿨렐레, 하모니카, 라인댄스 3개팀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복지기관과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재능기부 문화예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주간보호어르신들이 공연관람을 통하여 긍정적 경험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흥겨운 공연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이 배출되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배시민자원봉사자는“선배시민 자원봉사공연으로 지역어르신분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사회를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담당 박진미 사회복지사는 “해가 거듭될수록 선배시민 봉사단원분들의 공연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적극적인 방향으로 변화됐으며, 재능기부로 삶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