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 종이접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종이접기 자원봉사 전문교육(매주 수,목요일 10시~12시, 8회과정)을 실시한다.

 

종이접기는 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 및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교육 이수후에 지역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로 연계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 전문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잠재능력을 발굴, 개발하여 전문봉사단 양성을 위해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자원봉사자, 일반봉사단체 회원을 우선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0일~ 8월 1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및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cjvc1365.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내방, 팩스(043-850-7959) 및 이메일(cjvc1365@naver.com) 신청이 가능하고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XLjLoyC5pDe1HHPd6)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김낙정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기존의 자원봉사자들을 전문봉사단으로 양성하여,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