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작은 영화관, 7월 영화 상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 작은 영화관은 7월 13일, 14일에 영화 '탈주','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콰이어트플레이스:첫째 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탈주'는 북을 탈출하려는 병사‘임규남(이제훈)’과 그를 막기 위한 장교‘리현상(구교환)’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7월 13일, 14일 13:50, 16:30, 19:15에 상영한다.

 

'탈출:프로젝트사일런스'는 안개주의보가 발효된 대교에 수십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게 되고, 거기에 더해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실험견들까지 나타나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13일, 14일 16:45, 19:30에 상영된다.

 

'콰이어트플레이스:첫째 날'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 13일, 14일 14:00 에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 작은 영화관(장성1길 175-1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에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