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 추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월 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을 통해 뇌졸중 조기 증상 관련 건강자료 배부 및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혈관튼튼 알리미 캠페인에는 장성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지역 건강 리더인 ‘혈관튼튼 알리미’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증상과 대처방안 등을 홍보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만큼 대처가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심한두통, 눈의 시야장애, 입의 언어장애, 팔의 마비, 다리의 균형장애 등이 발생함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주의하여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