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前) 경제산업국장·주식회사 팜피 박혜진 대표, 태백시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진영 전(前) 경제산업국장과 주식회사 팜피 박혜진 대표는 지난 6월 28일 태백시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박진영 전(前) 국장 200만 원, 박혜진 대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향토장학금 기탁은 박진영 전(前) 국장의 35년 공직 생활의 마무리와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와 공헌의 의미로 이루어졌으며, 부녀지간인 박혜진 대표와 함께 기탁했다.

 

박진영 전(前) 국장과 박혜진 대표는 “많은 동료 여러분들과 시민분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지금까지 태백을 위해 일해올 수 있었다. 지금까지 받은 감사함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팜피는 지난 2016년 박혜진 대표가 창립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XR 엔진과 AI 엔진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XR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AI교육혁명 여성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