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와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는 6월 28일 오후 2시에 평창대화통합정수장에서 평창지속가능실천협의회 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은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정수시설 공정의 안전성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가치를 알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미래세대 환경지킴이들의 양성에 기여하고 환경보전 및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평창군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