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공감활동 개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통일이야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는 6월21일 17시30분, 서산 중앙호수공원(원형광장)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공감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개최한 평화·통일 공감활동은 대통령께서 민주평통의 탈북민의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언급한바 이에 대한 실천 및 국민적 관심 증대도모를 위하여 개최했으며,

 

이규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에 2024 평화·통일 공감활동 개최함에 뜻깊은 자리이며, 먼저 온 통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북한이탈주민에도 희망을 주기 위한 ‘7.14 북한이탈주민 날’ 제정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평화·통일 공감활동은 야외(중앙호수공원)에서 퇴근 후 가족들 및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과 함께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듣는 북한문화와 탈북 정착이야기 ‘토크! 톡! 통일이야기’를 진행했고, 지역인재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 ‘작은 음악회’를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