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현장 중심 소통 행정 '함께해요' 추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20일 좌부2·3통, 법곡4통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시민들과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접수된 민원으로는 좌부 초원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제초, 무더위 쉼터 점검, 법곡동 아람채 인근 상가 쓰레기 배출 관련 민원 등이 있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현장 소통행정 ‘함께해요’ 사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주민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 사항이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은 ‘함께해요’ 사업을 통해 6월 말 기준 18건의 민원을 접수하였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안에 대해 체계와 절차를 거쳐 처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