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LED 전등 교체사업' 시작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일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평창군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8개 읍·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 전등 교체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노후된 전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안전한 주거환경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우리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평창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굿-매너 실천 활동 지원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4대(친절, 청결, 질서, 봉사) 주제를 기반으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