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주민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년회)은 지난 17일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청년회 회원, 자생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여름철 해충 방역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상습 불결지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최광철 회장과 청년회 이병국 회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해충 없는 쾌적한 구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