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그림책 관련 다양한 후속활동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립도서관에서 6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남원시에 거주하는 2017년~2024년생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후속프로그램은 2024년에 선정된 북스타트 그림책을 주제도서로 해서 아기와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활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2023년~2024년생 아기와 양육자 대상으로 그림책 ‘와! 무지개다!’ 율동(6월 15일), △2021년~2022년생 유아와 양육자 대상으로 그림책 ‘그래! 이 닦지 말자’ 관련 율동(6월 18일), △2019년~2020년생 유아와 양육자 대상으로 그림책 ‘노란 길을 지켜 줘’ 관련 점자책 체험과 수화 율동(6월 19일), △2018년생 유아 대상으로 그림책 ‘내 걱정은 하지 마!’ 관련 건강 체조와 게임(6월 21일), △2017년생 어린이 대상으로 그림책 ‘지구 레스토랑’ 관련 미술 활동(6월 22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생애 초기를 지내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남원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받고,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