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동해대학, 도란도란 동해이야기 추진

동트는 동해대학 학생회-지역아동센터 4곳과 업무 협약 후 재능기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트는 동해대학 제1기 학생회(회장 김종문)는 지난 10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교과서‘도란도란 동해이야기’로 전하는 지역사랑 실천 학습 7회차 교육을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도란도란 동해이야기’는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된 동트는 동해대학 '지역발전리더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동해지역교육 교과서로, 지역의 리더(어른)로서 소개하고 싶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인물, 환경, 역사 이야기, 대표기관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회 회원 15명은 재능기부를 통해 △ 해맑은지역아동센터 △ 꽃망울지역아동센터 △ 우리지역아동센터 △ 동성지역아동센터 등 4개 센터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7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회 김종문 회장은 “이번 지역사랑 실천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회 학우는 동해시의 대표 리더(어른)로서 동해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부심을 담아 어린이들이 행복한 지역사랑 실천 학습을 위해 연구하며 재능기부 활동에 진심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