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4개소에 현판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1일 착한 캠페인에 동참한 4개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우진종합육절기, 이조상회, 예은건축디자인, ㈜에이치에스청명 4개소이며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한 대표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착한가게를 통해 따뜻한 나눔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영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모인 기부금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칠성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