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통일 안보현장 견학으로 통일 염원 새겨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는 21일 전남 담양 갑향공원 위령탑 등 담양과 영광 일원을 돌며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안보 의식 향상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심정술 회장 등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견학을 하며 6·25 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체감하고 회원들의 안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공헌을 기렸다.

 

심정술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통일을 위해 앞장서신 호국영령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민족화합을 위해 노력하신 마음을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