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다중이용시설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와 자율안전점검 홍보 등 협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사업장 화재 및 전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내달 21일 총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표를 제작 및 배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지시부(지부장 김영칠)와 협력하여 관내 1,300여 회원사에 사업장 자율안전점검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관내 민간단체와 적극적·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