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삼돌이마을 체험학교 6기 성황리 마무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추진한 삼돌이마을 체험학교가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진행한 삼돌이마을 귀농·귀촌 체험학교 6기에는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작동법, 현장체험, 농가 현장견학 등 농업 기술교육과 더불어 SNS를 통한 마케팅 방법,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등 귀농 이후 농촌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