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6동, 설맞이 환경정비 후 공(폐)가 화재 현장 잔재물 정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요일 부산역에서 통장협의회와 각급 단체원 등이 참여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후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13일 발생한 공·폐가 화재 현장의 잔재물을 정비하는 ‘클린! 쓰담 동구’ 를 진행했으며,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매월 진행하는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해 관내 불결지뿐만 아니라 관내 안전 취약 현장도 정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