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드림복지회, 완주장애인합창단“꽃” 영화 단체관람 후원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행복드림복지회(대표 김선례)가 지난 8일 완주장애인합창단“꽃”에 문화 후원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완주문화재단의 장애예술활성화 사업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완주에 새롭게 재개관한 휴시네마에서 영화 단체 관람으로 진행됐다.

 

김선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 관람이 좋은 설 명절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2023년에 창단된 완주 최초 장애인합창단으로 장애인 26명과, 비장애인 9명 총 3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음악 공연을 통해 화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