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전국길고양이단체연합(전길연)에서 감사패 받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발의하여 동물보호 및 복지 발전에 노력한 공로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월 26일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대표 오경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북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길고양이 공공급식소의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했고, 그동안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에 대해 많이 진행했고,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5~6개소를 설치·운영했다.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대표 오경하)은 전국 80개 단체가 모여 길고양이 학대 예방과 개체 수 조절 등 ‘사람과 길고양이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동물권 향상과 사람들과 조화롭게 하는 일에 더 열심내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