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강북구한의사회에서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 대표발의하여 저출산문제에 적극적인 대처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한 공로 인정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