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1월 25일 부산시청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제구청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점검반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출입·고용 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점검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 보호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구민들과 관계자들 덕분에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갑진년에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