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내과,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동에 소재한 최신영내과의 최신영 원장은 지난 12월 7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총 10,572,0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구 내 취약계층의 복지욕구 해결 등 필요한 곳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신영 원장은 매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햇수로만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최신영 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함이 전해져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구청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동구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