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 산타원정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2일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사업으로 매해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 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평소에 갖고 싶은 물품을 지원해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기쁨이 더 컸다.

 

정인출 희망나눔위원장은 “산타클로스를 만나 선물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