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월 가족행사 안내

인형극 ‘크리스마스의 기적’ · 블랙라이트 체험 ‘별별 우주놀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2024년의 마지막 12월 아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센터는 2가지 공연을 준비했다.

 

7일 11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에서 인형극 ‘크리스마스의 기적(미녀와 야수)’을, 17일 오후 4시 제기점에서 블랙라이트 체험 ‘별별 우주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쌓으시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