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갈거리사랑촌 및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기탁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2013년부터 매년 원주시 갈거리사랑촌에, 2023년부터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용 지점장은 “SGI서울보증은 우리 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 보증회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더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