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참존은 지난 14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110개 복지시설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
오헌일 ㈜참존 공장장은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스크 10만 장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원주시에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