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인성 키움 한마당’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성 키움 한마당’은 학년 말 학생들의 자기개발시기에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도입했다.
프로그램은 희망학교를 방문해 1일형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학생인성교육원은 ‘스파이크 볼’, ‘통통 협력 바운스’ 등 학급 단위 협력 활동과 ‘도전 Hi-Five’라는 학년 단위 공동체 활동을 운영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개별 학교의 자기개발시기를 맞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타인 존중, 소통, 배려, 협력의 인성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