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장소: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직원, 안전보안관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설 명절 및 겨울철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홍보전단 및 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와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및 겨울철을 맞아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