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영도로타리클럽(회장 신종삼)은 지난 2월 1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품(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산영도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맞이 성품으로 연2회 영도구를 방문해 기탁을 하며, 총 24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삼 회장은“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온누리상품권과 선물세트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 22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