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역주민 누구나 정보격차 없는 복지제도 이용을 위한 '남산동, 찾아가는 복지 소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1일 남산동 밴드(SNS)와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운영 내용으로는 ▲주민들에게 유용한 주요 복지제도 선별 안내 ▲월별 주요 복지 신청·접수 스케줄을 달력 형태로 보기 쉽게 표시하여 안내하고 있다.
오정자 남산동장은 “정보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적기 지원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남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