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방송, 설맞이 '2024 희망 릴레이 인터뷰' 특집 방송 송출

부산영어방송 지상파라디오 또는 유튜브 채널, 휴대전화 앱(App)을 통해 청취 가능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5분 부산영어방송을 통해 '2024 희망 릴레이 인터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대표 리더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영어방송의 인터뷰 전문 프로그램인 ‘부산 월드와이드(Busan Worldwide)’를 통해 진행된다.

 

먼저, 5일 첫날 방송에는 박 시장이 출연해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의 중요성과 파격적인 규제혁신, 세제감면으로 국제적인 경제·산업·교육·관광의 중심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 이어서 6일 방송에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부산이 주도하고 동남권이 함께 뛰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올해 주요 의정활동 계획과 민생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일 방송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나와 부산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과 함께 책임교육과 돌봄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집 방송은 부산영어방송 지상파 라디오(FM 90.5, FM 103.3-기장·녹산·정관) 또는 유튜브 채널 휴대전화 앱(App)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재방송은 같은 날 저녁 8시에 송출된다.

 

허필우 시 홍보담당관은 “설을 맞아 마련한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부산 대표 리더들의 미래 비전을 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