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 선도 후속제설단 제설작업 총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내 집ㆍ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추진을 위해 지난 1월4일 후속제설단을 발대했다.

 

1월 17일 철원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눈이 내려,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은'내 집ㆍ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의 홍보 및 실천을 위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제설 장비가 작업을 하기 어려운 결빙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폭설로 인한 주민 안전 위험 및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적인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민ㆍ관 간의 긴밀한 협응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