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선봉화원(대표 양종순) 사랑나눔 라면 40박스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에 위치한 선봉화원(대표 양종순)은 1월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선봉화원 양종순 대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 해를 보내신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숙희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인 나눔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선봉화원(대표 양종순)은 매년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힘이 다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고, 이번에 기탁한 라면 4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