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청렴한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시행하고, 부정부패 및 청탁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4년에는 청렴 의식 고취 및 지역사회 부패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청렴한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릴레이 방식으로 동 직원을 시작으로 각 단체별 릴레이 청렴문화 정착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지역 전체에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