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 진천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 전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주)현대에버다임(대표 임명진)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에버다임의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드림스타트에 전달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명진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소중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사회에서의 기업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에 본사를 둔 ㈜현대에버다임은 대한민국 대표 중장비 제조 기업으로, 2022년 취약계층과 2023년 이상설기념관 건립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군에 전달한 바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