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3분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4일 ‘3분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나눔 실천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4명을 선정했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추은자 씨는 토지금고마을박물관에서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존하고 전시해설 활동을 통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문학산 역사관 운영관리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중형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