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명사초청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강연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초빙돼 ‘충북 개혁의 팔랑개비가 힘차게 돌아간다’는 주제로 약 500명의 청중과 함께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강을 통해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청중들은 충북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김 지사의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강연 후에는 도정 운영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며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초청한 이번 강연은 주민들에게 충북의 정책 방향성을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이처럼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준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